71권에 이어 진풍백과 벽력자가 활약한다. 이 활약은 전세 역전으로 이어진다. 이대로 무림연합이 승리할리가 없다. 역시 천신각주는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장수는 선두에 서서 싸울 때 그 진면목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전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신지 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이 변화의 조짐을 반란이라고 할 것인가? 잘못을 바로잡는 것인가?신지에 도달하여 등장한 수많은 능력자들에 뒤지지 않는 한비광을 보며 뿌듯하다. 역시 주인공이다.
신지 내부에서 반란이…?!
진풍백과 벽력자의 폭탄으로 위기에서 구사일생을 한 무림연합은 오히려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천신각주는 재빨리 현상황을 파악하고 선두에서 직접 무림연합을 맞아 홀로 싸우며 퇴로를 막는다.
한편, 신지의 환존은 검마를 찾아가 이미 붙잡혀있는 신지내 다른 종사들을 구해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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