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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열혈강호 72


71권에 이어 진풍백과 벽력자가 활약한다. 이 활약은 전세 역전으로 이어진다. 이대로 무림연합이 승리할리가 없다. 역시 천신각주는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장수는 선두에 서서 싸울 때 그 진면목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전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신지 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이 변화의 조짐을 반란이라고 할 것인가? 잘못을 바로잡는 것인가?신지에 도달하여 등장한 수많은 능력자들에 뒤지지 않는 한비광을 보며 뿌듯하다. 역시 주인공이다.
신지 내부에서 반란이…?!

진풍백과 벽력자의 폭탄으로 위기에서 구사일생을 한 무림연합은 오히려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천신각주는 재빨리 현상황을 파악하고 선두에서 직접 무림연합을 맞아 홀로 싸우며 퇴로를 막는다.
한편, 신지의 환존은 검마를 찾아가 이미 붙잡혀있는 신지내 다른 종사들을 구해내려 하는데…!!



 

생각이 나서 2 그리고 누군가가 미워진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황경신 작가님이 쓴 책 속의 한 페이지를 보게됐습니다.그게 바로 본 책의 40번째 노트 뒷맛 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 먹다 남긴 케이크가 아니다, 그래도 내일은 아무 이유없이 오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라는 구절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요. 정말 짧은 글이었지만 상당히 강렬하게 머릿속에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이 책은 어떤책인지, 그리고 이걸 쓴 작가님은 또 어떤 생각을 하는 분인지 알고싶어져서 구매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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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드는 달빛 공장

꿈을 만드는 달빛 공장 / 존 로코 지음 ​ 우리아이는 무서운 내용의 책이나 영상을 보면 꼭 꿈을 꾸면서 몇 일 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저를 깨웁니다. 저도 아이처럼 겁도 많고 생기지도 않은일을 상상하고 걱정하는 타입이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무서움과 맞서 싸워 악몽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안정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와 읽어 보았습니다.​ 은 악몽을 물리치고달콤한 꿈을 되찾기 위한환상모험으로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과 용기를 이끌어 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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