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던 라이트노벨 시리즈 들이 국내에서 속속 완결 권이 발매가 되고 있어 무척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 중에서도 성각의 용기사는 매번 신간이 발매가 될 때마다 제일 먼저 구매를 해서 읽었던 작품이라 완결이라는 말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라이트노벨 치고는 20권이라는 제법 많은 권 수로 완결이 난 시리즈입니다. 그만큼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독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기에 가능한 시리즈 연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처음 1권이 발매가 될 때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고 애니메이션 화가 진행되고 방영이 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던 작품입니다. 중간에 스토리상으로 조금은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렇게 20권으로 완결이 나고 나서 되돌아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무척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라이트노벨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이 작품은 캐릭터성도 높았고 이야기도 나름 잘 만들어 졌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미쳐 모든 인물들을 스토리 안에 담아내지 못했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그리고 마지막 결말도 생각보다는 두루뭉술하게 끝난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약점이자 장점으로서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들에게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아무튼 이렇게 또 하나의 작품이 완결이 되었습니다. 읽던 작품이 완결이 될 때마다 느끼는 바이지만 아쉬움과 시원함이 공존 합니다. 다시 이런 열중해서 읽을 시리즈가 나올 것인가 걱정도 되지만 작가의 차기작이 어떤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차기작을 기다리면서 아쉬움을 달래어 봐야 겠습니다.
라크엘의 몸에 깃든 현룡왕 임볼크는 드디어 성간 이민선 ‘조노=톤’을 발진시켰다. 애쉬 일행은 결사의 각오로 배 안으로 돌입했지만, 마키아벨리, 키이라, 우르술라 같은 숙명의 라이벌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한편, 대륙 중앙부에서는 제파로스 공화국군이 셰브론 왕국으로 침공. 제2차 제노그라비아 전쟁이 발발하고 만다.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순간, 전장에는 오스카나 루크레시아를 비롯한 애쉬의 동료들이 집결해 있었다!
미소녀 드래곤이 새로운 역사를 각인하는 본격 판타지, 드디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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